뇌새김, AI가 번역하는 워드램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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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의 뇌새김이 ‘뇌새김 워드램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뇌새김의 13년 학습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개발돼 새로 출시된 워드램프는 아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면서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돕는 태블릿과 스탠드가 결합된 2in1 인공지능(AI) 제품이다.
뇌새김 워드램프는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혼자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사용자가 영어 단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내장된 AI 센서가 단어를 자동인식하고 한글로 바로 번역해 주는 '손끝 단어 사전' 기능과 자연광에 가장 가까운 스펙트럼을 재현한 Sunlike(썬라이크) 조명이 탑재돼 오랫동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뇌새김의 특허받은 단어 학습 콘텐츠도 내장된 태블릿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
뇌새김 관계자는 “최근 홈스터디 비중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이 햇빛 없는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다"며 "워드램프는 햇빛에 가까운 썬라이크로 눈을 보호하고 직접 손을 움직이는 피지컬 AI 학습이 가능해 아이들의 학습 집중력을 높이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향후 비대면 학습관리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홈스터디 공부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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